울산대, 메타버스 캠퍼스 ‘게더타운’에서 온라인 포럼 개최

2022-12-28     김상아 기자
울산대가 28일 '대학 원격교육 우수사례'를 주제로 한 포럼을 메타버스 기반 '게더타운'에서 열었다. 사진은 60여 개 대학이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해 3명의 수상자로부터 발표를 듣는 모습

울산대학교가 28일 '대학 원격교육 우수사례'를 주제로 온라인 공유포럼을 메타버스 기반 가상 캠퍼스 '게더타운'에서 열었다.

이번 포럼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2년 제2회 대학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개인연구 부문에서 수상한 3명의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수상 주제를 발표하고 포럼에 참석한 60여 개 대학과 원격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발표된 내용은 △최우수상을 받은 KAIST 박영균 교수의 '가상현실 기반 하이브리드 생물학 실험 교육' △우수상을 받은 호남대 이문영 교수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협력 및 활동형 원격수업 사례 △장려상을 받은 울산대 허정필 교수의 '메타버스 혁신교수법 Flipped Learning'으로 구성됐다.

KAIST 박 교수는 구현이 어려운 원격 생물학 실험 교육을 가상현실 기술과 하이브리드 실험실 구축을 통해 구현한 사례를 발표했으며, 호남대 이 교수는 기초 의학 수업에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용해 교육적 효과성 및 활용방안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울산대 허 교수는 플립 러닝 기반 혁신 교수법을 메타버스 환경에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및 메이커(MAKER) 교육 등과 연계 운영한 결과를 통해 원격교육의 혁신 교수법 활용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포럼을 진행한 울산대 허정필 교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공유된 원격교육 우수사례를 각 대학이 수업에 직접 적용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효과적인 원격수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아 기자 secrets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