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종합시장,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2023-01-08 김상아 기자
8일 태화종합시장에 따르면 '2023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공모에서 태화종합시장이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에서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육성하는 상인중심의 프로젝트 지원사업이다. 지역특색과 연계한 시장 투어코스 개발, 관광콘텐츠 육성, 지역특산물 등을 활용한 자체상품(PB상품) 개발 등을 통해 관광과 쇼핑이 동시에 이뤄지게 하며, 시장별로 2년간 10억원 이내의 예산이 지원된다.
태화종합시장 상인회는 △야시장 특화거리 △다목적 고객쉼터 △배송센터 등을 조성하고 함께 지자체와 아케이드도 연차별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 뉴미디어 마케팅과 찾아가는 온·오프라인 배송센터를 운영하며, 태화시장의 브랜드를 개발해 태화시장만의 스토리텔링, 특화상품 개발한다.
이 밖에도 시장 자생력 강화를 위해, 상인의 역량강화 교육, 상인 협동조합 조성, 태화 올빼미 야시장을 운영하고, 이벤트 홍보 사업으로, 동행세일, 코리아 페스티벌세일․ 크리스마스마켓 세일 등의 축제를 연중 이어갈 예정이다.
태화종합시장 관계자는 "프리마켓 체험 행사, 국가정원과 연계한 관광코스와 굿즈 개발 등 관광콘텐츠도 개발해 방문 고객 50% 이상, 매출과 고객만족도·인지도 등을 30% 이상 신장시켜 전국 제일의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문광형시장 지원사업은 사업단장 공모와 사업단 구성, 세부추진계획 수립 및 승인 후 오는 3~4월께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김상아 기자 secrets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