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공공보건의료 특위, 부산의료원 방문...울산의료원 설립 위한 벤치마킹

2023-02-05     김준형 기자
울산시의회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특별위원회(위원장 손명희)는 3일 부산 연제구 부산의료원을 방문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현황을 청취한 후 최신식 치료 시스템, 공공재활센터 및 심혈관센터 등 시설을 둘러봤다.



울산시의회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특별위원회(위원장 손명희)는 3일 부산 연제구 소재 부산의료원을 방문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의료원 및 산재전문공공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운영을 위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은 김휘택 부산의료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부산의료원의 역할, 정책사업 및 연구 소개 △질의응답 및 토의 △의료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김휘택 부산의료원장은 "울산시의회의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울산의료원 건립·운영에 필요한 노하우 전수 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들은 부산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및 지역책임의료기관의 협력적 관계 구축 방법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현황을 청취한 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수행하는 의료안전망의 역할과 고충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의료원의 최신식 치료 시스템, 공공재활센터 및 심혈관센터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의료진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손명희 위원장은 "부산의 공공보건의료기관은 6곳이고 서울은 14곳, 인천 5곳, 광주 5곳, 대구 4곳, 대전 3곳인데, 울산은 시립노인병원 1곳 뿐으로 타지역 대비 공공의료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울산에도 부산처럼 공공병원이 설립돼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병상이 제공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준형 기자 jun@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