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울리는 락스피릿 열정, 초여름밤 달군다
[내일 2023 울산록페스티벌] 이날치 오프닝· 체리필터 피날레 인기 밴드·싱어송라이터 총출동 태화강 남구 둔치 열기 가득 무대
뜨거운 열정, 청춘, 환호, 심장을 울리는 락스피릿!
울산의 초여름 밤을 젊음의 열기로 장식할 '2023울산록페스티벌'이 2일 오후 7시 태화강 둔치(구 태화호텔앞)에서 펼쳐진다.
울산시 주최, 본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록음악을 이끌고 있는 '이날치', '체리필터', '글렌체크', '지셀' 등 국내 인기 밴드와 싱어송라이터들이 출동한다.
공연 첫 무대는 민요와 모던 락의 퓨전 컨셉 밴드'이날치'가 화려하게 연다.
이날치는 '범 내려온다'를 통해 조선팝의 세계화를 이끈 밴드로, 전통적인 판소리에 현대적인 팝 스타일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지셀'이 공연을 펼친다.
지셀은 2019년 첸슬러와 함께한 싱글 '받지마'로 데뷔한 R&B 가수로 창모·비와이 등 다양한 가수들과 협업해왔다. 지난해 활동명을 '지젤'에서 '지셀'로 바꿔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어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의 무대가 이어진다.
글렌체크는 김준원과 강혁준, 제이보 세 명의 멤버가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적 능력과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2013년과 2014년 한국 대중 음악 시상식에서 최우수 댄스 & 일렉트로닉 음반상을 받은 팀이다
'2023울산록페스티벌'의 피날레는 혼성 4인조 락 밴드'체리필터'가 화려하게 장식한다. '체리필터'는 1997년 결성돼 2000년 정규 1집 <Head-Up>으로 데뷔한 뒤 정규 2집 <Made in Korea?>의 타이틀곡 '낭만 고양이'를 통해 인기 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연희 본지 대표이사는 "울산의 35년 만에 부활한 울산공업축제와 함께 여름밤을 달굴 울산록페스티벌이 태화강변에서 펼쳐진다"며 "열정적인 록 음악을 통해 젊은 세대뿐 아니라 중장년들도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 풀버전 영상은 유튜브 울산매일UTV 채널에서 녹화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