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태 ‘고운선생시- 추야우중’ 제27회 울산서예대전 ‘대상’
이승재 · 안요환 · 박대곤 우수상 특선 이상 현장 휘호, 공정성 더해 울산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서 내달 16일부터 엿새간 수상작 전시
제27회 울산광역시서예대전에서 이규태(울산 남구) 씨의 '고운선생시-추야우중'(전예서 부문)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사)한국서예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이종민)는 제27회 울산광역시 서예대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수상은 이승재(한글), 안요환(한문 행초서), 박대곤(문인화) 씨가 받았으며, 특선 37점, 입선 172점도 가려졌다.
심사는 부문별 심사위원을 배정하고 서체별 책임 심사제로 입선, 특선을 선정한 후 상권에 오른 작품들은 심사위원 전원 평가와 토론을 거쳐 우열을 가렸다.
특히 특선 이상 작품은 출품작을 현장 휘호를 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을 확정했다.
심사위원장은 곽정우 (한국서예협회 상임 부이사장), 한글은 곽정우(창원), 구자운(울산), 이상필(울산), 전예서는 곽정우(창원), 김민숙(울산), 이주섭(울산), 해서,행초서는 양영천(부산), 이동희(울산), 이우동(울산), 이수걸(울산), 문인화는 김귀섭(울산), 김명희(울산), 정희숙(울산), 최은숙(미술협회), 전각.서각.현대서예는 곽정우(울산), 김지해(울산) 씨가 맡았다.
이종민 운영위원장은 "이번 대전은 전년도보다 작품의 수준이 꽤 높았고 만 70세 이상은 작품의 크기가 일반 작가보다 작은 작품을 받아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입상작은 오는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1,2,3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시상식 및 개막식은 8월 16일 오후 6시에 열린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