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육회, 또바기체육돌봄 생존수영 첫수업
문체부 등 후원 공모신청 선정 사업 다문화가정 아이들 10명 대상 진행
2023-08-06 김귀임
울산지역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생존수영을 배우며 여름 스포츠의 묘미에 흠뻑 빠졌다.
울산시체육회는 지난 5일 중구 휘폴수영장에서 '2023년 또바기 체육돌봄 생존수영교실'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생존수영교실에서는 북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이들 10명이 참가해 생존수영을 배우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수영의 기본을 학습하고 기본자세에 능숙해지면 강사와 운영 요원들의 도움을 받아 실전연습을 진행했다.
이번 생존수영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3 또바기 체육돌봄 체육교실'으로 울산시체육회가 공모 신청해 선정된 사업이다.
지역 다문화 센터 관계자는 "수상 사고가 많은 요즘 생존수영 교실을 통해 좋은 수업이 됐다"며 "물놀이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첫 수업인 5일 북구 가족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2일 중구, 26일 울주군 가족문화센터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생존수영교실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귀임 기자 kiu2665@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