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악천후에도...울산 검정고시 응시율 88.06%

2023-08-10     뉴스센더
제6호 태풍 ' 카눈'이 휩쓸고 간 악천후에도 울산지역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율이 88.06%로 나타났다.

울산시교육청은 10일 오전 9시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제2회 초졸·중졸 ·고졸 검정고시를 진행했다.

이날 시험은 예정대로 오전 9시에 시작됐는데, 울산시교육청은 태풍이라는 특수 상황을 고려해 9시 이후 입실한 인원 2명에 대해 별도실을 마련해 시험에 응하도록 배려했다.

검정고시 응시 인원은 접수 인원 561명 중 494명으로 88.06%였다. 이는 지난해 8월 치러진 검정고시 응시율 83.06% 보다 높은 수준이다. 올해 4월 검정고시 응시율 88.43%와는 비슷한 수준이다.

울산시교육청은 태풍 카눈에 대비해 시험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응시자들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사전 점검 등 유사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시험장 인근 숙박을 희망한 응시자 14명에게는 1명당 7만원 한도로 숙박비를 지원했다.

검정고시 합격자는 9월 1일 오전 10시 울산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강은정 기자 kej@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