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배 모두 모여라’ 울산조선해양축제 25일 팡파르

개막공연 장윤정 등 흥겨운 무대 EDM 파티·플라이보드쇼 등 행사 26일까지 동구 일산해수욕장서

2023-08-21     고은정 기자

 

 

 

지난 2019년 열린 울산조선해양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방어 잡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울산매일 포토뱅크
 

 

 

지난달 전국을 강타한 폭우로 8월로 연기됐던 ‘2023울산조선해양축제’가 오는 25~26일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이틀간 열린다. 사진은 지난 행사 모습. 울산매일 포토뱅크

 

 

2023울산조선해양축제가 오는 25일~26일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축제는 7월 21일~23일 예정됐다가 전국을 강타한 폭우로 연기됐다.

조선해양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개막행사는 25일 오후 6시 40분부터 지역문화 예술인들이 참여한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동구 지역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울산현대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남은주, 바리톤 한유랑, 푸른소리 아이들 중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동구 지역 전문 예술인과 동구소년소녀합창단, 동구어르신합창단, 청년합창단, 일반 및 청소년 댄스 동아리 등 동구 지역문화 예술인이 '바다의 노래'라는 주제로 춤과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동구청과 시·구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8시부터 개막식을 열고 인기가수 장윤정, 지원이, 수근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축제 둘째 날인 26일에는 '기발한 배 콘테스트', 맨손 고기잡기, 일산비치 워터밤, 나이트런 일산, 일산 EDM 파티를 비롯해 해양 레포츠 체험, 플라이보드 쇼 등 일산해수욕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참여 행사가 열린다.

이 밖에도 8월 25일~26일 이틀간 동구관광 투어, 선상 투어, 현대중공업 투어 등이 열리고 다양한 전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산썸머빌리지'도 운영된다.

울산 동구청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울산조선해양축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울산시와 동구청이 후원한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