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나는야 꼬마대장금’ 운영
2023-09-14 오정은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에서 위탁·운영 중인 울산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울산북구급식센터, 센터장 정영혜)가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나는야 꼬마대장금'(이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북구급식센터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울산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뿌리채소를 주제로 동영상 자료 시청 및 오감을 활용한 요리 활동인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어린이들이 잘 먹지 않는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편식 예방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울산 북구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6개소에서 어린이 400여 명이 참여한다.
첫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빛솔어린이집 김선화 원장은 "어린이집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요리 활동을 쾌적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이 요리 활동 전에 여러 가지 뿌리채소를 관찰하고, 오감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채소와 더 친해지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인 정영혜 울산북구급식센터장은 "어린이의 편식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조성을 위해 채소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북구급식센터는 2023년 9월 현재 북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197개소 6,600여 명 어린이들의 영양과 급식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