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경찰서, 선암호수노인복지관과 제12기 시민경찰학교 운영

2023-11-05     정수진 기자
울산남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4일간 선암호수노인복지관 관원 14명을 대상으로 주민 치안역량 강화를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주민 치안역량 강화를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민경찰학교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4일간 선암호수노인복지관 관원 14명을 대상으로 심폐 소생술 체험, 교통관리센터ㆍCCTV 관제센터 견학, 범죄피해 예방 교육, 미술심리치료 등 다양한 체험과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남부경찰서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과 지속적인 교류관계를 맺으며 상반기에는 범죄예방교실을, 하반기에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하며 범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범죄예방과 치안역량 강화에 크게 힘쓰고 있다.

참여 교육생은 "한 번 들으면 잊기 쉬운 내용도 계속해서 교육을 해주시니 이젠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다"며 "나도 이제 시민 경찰로서 가족ㆍ친구ㆍ동료들의 범죄피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남구는 어느 지역보다 치안 수요가 많고, 그에 따라 경찰협력단체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곳"이라며 "이번 시민경찰학교 운영으로 남구 주민들의 치안역량 강화와 함께 경찰 정책 홍보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수진 기자 ssjin3030@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