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해상물류 일자리사업 유로포트서 성과

참여기회제공 기업 우수 부스 배정 유망 디지털 스타트업 선발 수상도

2023-11-13     조혜정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재균)가 추진 중인 '실무형 해상물류 일자리 사업'이 최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로포트(Europort 2023) 전시회에서 소정의 성과를 거뒀다.

13일 UPA에 따르면 Europort 2023(11월 7~10일)은 해운물류 산업에 대한 국제 전시회로, 전세계 1,000개 이상의 해운물류 기업이 모여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UPA는 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 운영하는 '유니콘테스트 및 창업 오디션'에 참여 중인 기업 가운데 우수기업 4개사를 선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로비고스(김태웅 대표)는 지난 7~10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로포트(Europort 2023) 전시회에서 5년 미만의 국제 스타트업 중 가장 유망한 디지털 스타트업(Most Promising Digital Start-up)으로 선발돼 'Rising Stars 2023'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UPA와 울산과학기술원이 공동 운영하는 '유니콘테스트 및 창업 오디션'에 참여 중인 ㈜로비고스는 이번 전시회 참여할 수 있는 기업 4곳에 선발됐다.
 

특히 참여기업 중 ㈜로비고스(김태웅 대표)는 5년 미만의 국제 스타트업 중 혁신성을 고려해 21개 기업에게만 제공하는 우수 스타트업 전용부스(Rising Stars Pavilion)를 배정받은 건 물론, 가장 유망한 디지털 스타트업(Most Promising Digital Start-up)으로 선발돼 'Rising Stars 2023'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리나체인(하성엽 대표)은 지난 7~10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로포트(Europort 2023) 전시회에서 네덜란드 친환경 자산운용사인 ACT와 유럽연합과 아시아 지역의 탄소배출권거래제 관련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마리나체인은 UPA와 울산과학기술원이 공동 운영하는 '유니콘테스트 및 창업 오디션'에 참여 중이며 이번 전시회 참여할 수 있는 기업 4곳에 선발, 업무협약 체결 성과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마리나체인(하성엽 대표)은 네덜란드 친환경 자산운용사인 ACT와 유럽연합과 아시아 지역의 탄소배출권거래제 관련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Europort 2023을 통해 실무형 해상물류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국제 해운물류 분야의 주요 기업들과 협력하고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 공사는 해양수산부 정책에 발맞춰 공공-산업-대학이 적극 협업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스마트 해운물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의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실무형 해상물류 일자리 지원사업을 주관하여 시행 중이며, 국내 융합형 인재양성과 스타트업 창업지원을 목적으로 ICT멘토링, 창업오디션, 유니콘테스트 등을 수행하고 있다. 조혜정 기자jhj74@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