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센터로 이어간 '조선업희망센터 창업존', 다시 청년도 활용

2023-11-23     김귀임
지난 17일 찾은 울산 조선업희망센터 창업존. 불꺼진 입구에 울산 동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및 조선업희망센터 창업존 문의 번호와 함께 '관내출장'을 알리는 문구가 부착돼 있다.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23일 동구중장년기술창업센터(조선업희망센터 창업존)에서 울산 동구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울산 동구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동구 제공

▷속보=청년·중장년 대상 조선업희망센터 창업존이 올해부터 고용위기지역 해제로 중장년센터만으로 이어갔지만 높은 공실률·관리부재로 '허울'뿐이라는 본지의 지적(본지 2023년 11월 21일 7면 보도)과 관련해 청년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협약이 체결됐다.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23일 동구중장년기술창업센터(조선업희망센터 창업존)에서 울산 동구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울산 동구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구청년센터 박인경 센터장을 비롯해 울산 동구중장년기술창업센터 조희철 센터장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정보제공, 창업교육, 네트워크 활동, 세미나 등 창업지원 사업을 공동 개최해 통해 지역 창업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서 지역 청년 창업 지원과 청년 창업가들의 지역 정착 등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청년창업지원 협력 및 연계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와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귀임 기자 kiu2665@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