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소방서, 호계공설시장 자동소화패치 전달식

2024-01-31     윤병집 기자


울산북부소방서는 31일 호계동에 위치한 호계공설시장에 자동소화패치 600개를 전달했다.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달식은 박중규 북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상인회장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관서장 현장확인 지도점검과 병행됐다.

자동소화패치는 콘센트에 간단한 부착만으로 초기 화재 시 자동으로 화재를 감지(100℃)하여 소화물질(FK-5-1-12)을 방출, 화재를 진압하는 KFI(한국소방산업기술원)인정 제품이다.

전통시장 특성상 노후 콘센트에서 분진으로 인한 전기 발화 화재와 불량 콘센트로 인한 누전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이에 북부소방서는 화재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붙이는 소화기를 시장에 직접 설치하고 관계자에게 사용 방법을 안내하며 전기 화재예방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박중규 북부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간편하고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는 붙이는 소화기를 설치해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나아가 인명·재산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해달라"고 전했다.


윤병집 기자 sini20000kr@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