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관광자원 창업 아이디어 ‘주목’

UGCEO, 일본 창업경진대회 참가 현지기업 의뢰 신메뉴에 관심 집중

2024-02-15     강은정 기자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 글로벌 창업동아리가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이시노마키센슈대학을 방문하고,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일본 학생들과 함께 지역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해 현지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 글로벌 창업동아리가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이시노마키센슈대학을 방문하고,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일본 학생들과 함께 지역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해 현지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일본을 방문한 울산과학대학교 UGCEO 1기는 일본 기업 '센다이미소 재팬'의 의뢰를 받아 미소 된장을 활용한 미소 카페라떼, 미소 시즈닝, 미소 드레싱, 미소 딥핑 소스, 미소 코슬로우 등 신메뉴 5종을 개발했으며,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에서 신메뉴를 발표하고, 시식회도 진행했다.

일본 이시노마키시(市)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는 이시노마키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시가 제안하는 지역의 관광레저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평가하는 대회이다.

한일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에는 이시노마키센슈대학의 이동훈 교수, 모리 타카후미 선생, 콘노 양조, 카메효 상점, 야마가타야 상점 등 센다이미소  재팬의 담당자들이 참여해 울산과학대학교 UGCEO 1기가 개발한 신메뉴의 상품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울산과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수경 교수는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는 지자체가 제안하는 문제점을 한일 양국의 대학생이 함께 해결하기 위해 창업 아이템을 만들고, 지역 사회 관계자들에게 발표하는 대회"라며 "이를 통해 젊은 대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전공역량까지 향상할 수 있어 대회 참가의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kej@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