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레고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 경주대회 열어

2024-06-03     강은정 기자
울산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이재신)과 RIS 미래모빌리티사업단(단장 안경관)은 지난 31일과 1일 이틀간 울산대와 창원대 학생 62명을 대상으로 레고를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 경주대회를 열었다. 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이재신)과 RIS 미래모빌리티사업단(단장 안경관)은 지난 31일과 1일 이틀간 울산대와 창원대 학생 62명을 대상으로 레고를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 경주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미래 모빌리티에 관심이 많은 학생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레고를 이용해 자율주행자동차를 제작하고, 이를 프로그래밍해 주어진 트랙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주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차량을 설계하고 코딩하며 협업했다.

대회 1등을 차지한 권정욱(기계자동차공학전공 3년), 권태완(IT융합전공 4년) 학생은 "레고와 프로그래밍을 결합해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팀은 RIS미래모빌리티사업단의 동계방학 해외연수 시 가점을 받는다.

울산대학교 이재신 산학협력부총장은 "학생들이 실제로 기술을 적용해보는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학업 성취도 향상과 더불어 울산대의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kej@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