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국 창업 이념 새기며 담대한 도전 이어나갈 것"

[㈜일성하이스코 창립 40주년] 플랜트 기자재 생산 울산 향토기업 설비 국산화 · 해외시장 공략 성과

2024-06-27     김기곤 기자
일성하이스코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27일 울산 보람컨벤션에서 개최된 가운데 장재혁 대표이사, 장세일 명예회장을 비롯한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일성하이스코는 27일 정오 울산보람컨벤션에서 창립 40주년을 갖고 "사업보국(事業保國) 정신으로 담대한 도전의 길을 다시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혁 대표이사, 장세일 명예회장, 울산공업학원 정정길 명예이사장,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울산대학교 박종훈 교수, Honeywell UOP 목용균 사장, 그리고 임직원들이 참석해 일성하이스코의 창립 40주년을 축하했다.

울산의 향토기업 ㈜일성하이스코는 플랜트 기자재를 국산화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해 온 지 40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았다.

장재혁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일성의 지난 40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이어온 대한민국 산업의 한 역사였다"며 "창업시대부터 '사업보국'의 이념을 바탕으로 남들이 가지 못하는 길, 가려 하지 않는 길을 앞장서서 걸어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더 큰 꿈과 더 높은 책임감으로 담대한 도전의 길을 다시금 걷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장세일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 "45세에 사업을 시작해 40년을 지나 85세를 맞이한 올해,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면 남다른 감회가 있다"며 "기업을 일으켜 승승장구하다가 시련과 고난을 겪기도 했고 이제 인생의 황혼기에 기업을 정상화시키고 재도약하려 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혹시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좌절하거나 굴복하지 말고 이를 극복해 재기하는 새로운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장재혁 대표이사는 Honeywell UOP의 목용균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장세일 명예회장은 직원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기념사, 격려사, 감사패 증정, 축사 및 축전 영상, 기념 동영상, 케ㅤㅇㅣㅋ 커팅 및 세레모니, 비전 선포식, 기념촬영, 축하공연, 폐회사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장세일 명예회장은 친필 서명한 자서전을 내빈들에게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