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울산 동구서 '찾아가는 민원의 날' 열어
2024-07-21 김준형 기자
이날 행사는 입주자대표회의 임원진을 비롯해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민원을 제안하고 김 의원이 직접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동구의 주요 현안인 중공업 하청노동자 처우개선에 대해 김 의원은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을 핵심으로 하는 정규직 채용을 요청하고 있다"면서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염포산터널 정체 해결과 울산대교 요금인하'를 비롯, 급증하고 있는 이주노동자 문제 해결과 다문화 이해를 위한 활동 지원 등을 요청했다.
또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집 사용 용도를 변경할 수 있는 법 개정 △도서관 확충과 작은 도서관 활성화 방안 마련 △5002번 리무진버스 정거장(전하동) 설치 △무지개공원·남목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어르신 이용 편의 확대 등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염포산터널 정체 해소를 위해 아산로 신호체계 개편이 선행될 필요가 있어 울산시와 논의하고 있다"며 "주민이 제안해준 민원들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차근차근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민원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어 현장 민심을 청취해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준형 기자 jun@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