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덕호수공원 음악분수 등 관광자원화 위해 정부 등과 협력"

2024-08-11     김준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선(동구)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동구 전하현대홈타운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민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태선 의원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태선(동구)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동구 전하현대홈타운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민원의 날' 행사를 열어 명덕호수공원의 음악분수 등 관광자원화를 위해 정부, 지자체 등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명덕호수공원의 이용 편의와 관광 자원화 방안'에 대한 주민 질의에 김 의원은 "명덕호수공원을 관광자원화하겠다는 것은 총선공약이기도 하다"면서 "목교설치·음악분수·황토길 설치의 예산마련 등을 위해 정부 관계부처와 국회, 동구청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음악분수 설치의 경우 명덕호수 물을 현대중공업에서 공업용수로 사용하고 있어 협의가 필요하지만,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청도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김 의원과 함께 국회의장을 예방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울산대병원에 소아과 병동이 없어 다른 구로 이동해야 해 불편하다'는 주민의 호소에 김 의원은 "24시간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의료는 중요한 정주 여건 중 하나인데 이를 개선하지 않고 저출생 및 인구감소 문제의 해결을 기대할 수 없다"면서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였다.

이 밖에도 △한마음회관 리모델링 관련 수영장 등의 이용 △공동주택 시설보수 공사비 지원 △(전하현대홈타운)봉수로 방면 방음벽 교체공사 요구 △배달오토바이 불법개조 소음문제 △급증하는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불안감 △범죄사각지대 CCTV 설치요구 등 생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민원 청취 행사는 지난달 21일 전하푸르지오아파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이다. 김 의원은 계속 행사를 개최, 동구 전 지역의 주민 민원을 청취하고 직접 소통해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제기된 민원 모두 해결하기 위해선 관계기관과 협력과 예산확보가 중요하다. 국회 예산결산위원으로 예산확보를 위해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준형 기자 jun@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