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매매가 2주째 상승…부동산 시장 회복 청신호

부동산원 ‘9월 5주 아파트 동향’ 매매가 0.01%↑…전세가 0.04%↑

2024-10-06     김기곤 기자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부동산 시장 회복을 알리는 청신호가 될 지 주목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3일 발표한 '2024년 9월 5주(9월 30일 기준)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보다 0.01% 올라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2주(9월 9일 기준)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32주만에 2주 연속 상승한데 이어 3주 만에 또다시 2주 연속 상승한 것이다.

특히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7월 2주(7월 15일) 이후 줄곧 보합과 상승을 번갈아 오면서 하락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부둥산 시장 회복 국면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울산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0.02%) 보다 0.04% 올라 전주(0.02%) 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세가격은 48주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구군별로는 매매가격에서는 중구 0.01%, 남구 0.01%, 울주주 0.01% 각각 올랐으나 동구는 0.02% 하락했다. 북구는 보합(0.00%)을 유지했다.

전세가격은 동구가 0.06% 올라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그 다음으로 남구·북구 0.04%, 중구 0.03%, 울주군 0.1% 등의 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