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매매가격 0.01% 올라···5주 연속 상승세
서울과 동반 상승···부동산 시장 활기 동구·울주군 하락···중·남·북구 상승 전세가 0.04%↑···55주째 올라 전국 매매 0.01%↓·전세 0.03%↑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국에서 서울과 함께 동반 상승하면서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이 11월 3주(11월 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했다.
울산은 0.01% 올라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울산은 서울(0.06%)과 함께 전국에서 상승 지역이 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커지고 있다.
구군별로는 동구(-0.02%)와 울주군(-0.01%) 하락했으나 중구(0.04%), 남구(0.02%), 북구(0.05%)는 상승했다.
5대 광역시 중에는 대구(-0.12%). 부산(-0.05%), 인천(-0.04%), 대전(-0.02%) 모두 하락했다.
수도권은 0.01% 상승했으나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은 0.04% 하락했다.
울산 아파트 전세가격은 0.04% 올라 55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구군별로는 중구가 0.07%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남구와 북구(0.05%), 동구와 울주군(0.03%) 등의 순으로 올랐다.
중구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약사동과 우정동 위주로 올랐으며, 남구는 신정동, 야음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북구는 산하동과 달천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5대 광역시 중에는 대구(-0.05%)와 대전(-0.01%)이 감소한 반면 부산(0.03%)과 광주(0.03%)는 증가했다.
수도권은 0.05% 올랐으나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은 보합을 유지했다.
김기곤 기자 nafol@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