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울산', 2024 하반기 지역라디오 '1위'
KBS울산 등 전국 9개 지역국 평가 평가단 "구성·진행·지역성 '최고'"
KBS울산(국장 김진문)은 제1라디오 '시사투데이 울산'이 2024 하반기 지역국 라디오 로컬프로그램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을 비롯해 진주, 목포, 충주, 강릉, 원주 등 전국 9개 지역국이 각각 제출한 프로그램의 방송 내용을 대상으로 지역비교평가단이 구성·진행·지역성을 기준으로 절대평가를 실시한 결과 '시사투데이 울산'이 최고점을 받았다. 2위는 KBS원주의 '상쾌한 아침 원주에서 출발합니다'가 3위는 KBS목포의 '출발 서해안 시대'가 차지했다.
이지향 PD가 제작과 진행을 맡고 있는 '시사투데이 울산'은 아침 출근 시간대 송출되는 데일리 시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라디오(FM 90.7mhz)를 통해 오전 8시 30분부터 57분까지 27분간 방송되고 있다. 구성은 최영은 작가가, 취재는 이혜원 리포터가 맡고 있다.
프로그램은 김진영 울산매일신문 편집국장과 이춘봉 경상일보 사회문화부장이 함께하는 '아침 헤드라인'을 비롯해 경제·문화·산업·법률·과학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포커스' 코너, 지역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는 '리포터 현장', 울산의 이슈와 인물을 탐구하는 '집중 인터뷰'와 '오늘의 브리핑'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이지향 PD는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지역국이지만 지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발굴해 지역공동체의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 지역 방송이 해야 할 역할"이라면서 "KBS는 공영방송이니만큼 수신료의 가치를 생각해 앞으로도 매일 울산의 이슈를 찾아 최선을 다해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투데이 울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시 듣기가 가능하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