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혁신도시 공공기관, 1사 1하천 살리기 '맞손'
석유공사·동서발전 등 5곳 업무협약 분기별 1회 이상 태화강·동천 정화 활동
2025-02-17 심현욱 기자
울산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이 17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사 1하천 살리기'는 지역 내 기관·단체 등이 특정 하천을 맡아 자발적으로 수질 개선 및 생태계 보호 활동 등을 펼치는 운동이다.
협약에는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이 참여했다.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구의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은 분기별 1회 이상 태화강과 동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치고, 환경보호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집게, 장갑 등 하천 정화 활동에 필요한 청소 도구를 지원하고, 각 기관의 활동 내역을 홍보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환경보전을 위한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기업·단체들과 힘을 합쳐 지역 하천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현욱 기자 betterment00@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