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공공기관 최초 21년 연속 '우수고객센터'에
2025 KSQI 콜센터 부문 '영예' 디지털ARS·영상수어·챗봇상담 등 고객 친화·업무처리 능력 높은 평가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강창남)는 국민연금공단 1355 고객센터가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이하 서비스품질지수)' 조사 결과, 공공기관 최초로 21년 연속 우수고객센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339개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태도, 업무처리 등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지수화한 것이다.
공단 고객센터는 공공기관, 중앙정부, 지자체로 구성된 공공서비스 분야 기관 중 서비스품질지수 조사가 시작된 2005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우수고객센터'로 선정된 유일한 기관이다. 올해는 친절한 응대 태도와 정확한 업무처리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고객센터는 21년 동안 장기간 우수고객센터로 선정된 비결로 세가지를 꼽고 있다.
먼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신고·신청 가능한 디지털 에이알에스(ARS)와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 수어상담, 실시간 채팅상담, 24시간 챗봇상담 서비스 등을 꼽았다.
특히 작년 7월에 도입된 '디지털 에이알에스(ARS)'는 증명서 발급, 가입신고 등 22종의 신고·신청을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따로 모바일 앱을 설치하거나 상담직원과 통화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이어 국민연금 부산고객센터는 사회공헌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전화 응대라는 업무 특색을 살려 홀몸 어르신에게 안부를 묻는 '사랑잇는 전화봉사', 취약계층 여름나기를 돕는 '쿨루프 봉사활동', 혹한기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에 적극 참여해 바쁜 업무시간을 쪼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객을 대하는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꼽았다. 국민연금 고객센터는 고객 친화경영을 목표로 지난해 콜센터를 고객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였다.
정덕남 고객센터 상담실장은 "이번 21년 연속 우수고객센터 선정은 공단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들의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 김성대 기자 kimsd727@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