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딥테크 특화 창업중심대학 시범사업' 선정

박성민 의원 "조직 운영 등 10억 지원"

2025-08-17     백주희
박성민 의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딥테크 특화 창업중심대학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박성민(중구) 의원은 지난 14일 "UNIST에는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담조직 운영 등을 포함해 약 10억원이 지원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딥테크 특화 창업중심대학 시범사업은 우수 인재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토록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국의 과학기술특성화대학들이 신청할 수 있었으며, 총 3개 대학이 공모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 끝에 울산과학기술원이 선정됐다.

올해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7개월간 시범 운영되며, 성과가 우수하면 향후 본사업 전환 시 추가 지원이 유력해진다. 박 의원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조선·자동차·화학 등 울산의 주력산업을 첨단화하고, 울산에 특화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더 많은 청년과 기업이 울산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열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범사업 선정이 울산 창업 생태계 도약의 발판인 만큼, 울산과기원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 사업이 내년도 본예산안에 반영돼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백주희 기자 qorwngml013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