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공기관 청렴시책 공유·발전방안 모색

시, 11개 기관 참여 청렴간담회 숏폼·홍보 등 기관별 사례 발표 "청렴문화 확산·능동 대응 노력"

2025-09-10     신섬미 기자
울산시는 10일 울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영성 울산시 감사관 주재로 시와 울산시교육청, 울산검찰청, 울산경찰청, 구군, 울산도시공사, 울산시설공단 등 감사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공공기관 청렴 간담회'를 갖고 반부패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0일 오후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공공기관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 소재 공공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 울산검찰청, 울산경찰청, 5개 구군, 울산도시공사, 울산시설공단 등 11개 기관의 감사 부서장(감사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들은 협의체 운영 방안 논의에 이어 기관별 청렴 시책 사례를 발표했다.

울산시는 주요 청렴 정책을 소개하고,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운동부 등 부패 취약 분야 관리 강화 방안, 울산검찰청은 청렴도미노· 쓰담 플로깅 활동, 울산경찰청은 청렴 짧은 영상(숏폼)제작·홍보 사례, 울산시설공단은 찾아가는 공사현장 청렴 컨설팅을 공유한다.

김영성 감사관은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관 간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반부패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2025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4대 전략·30개 세부과제)을 수립해 공직 신뢰 향상에 나서고 있다.

신섬미 기자 01195419023@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