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업축제 계기 한일 의회 교류 협력 기대"

시의회, 니가타시의회 대표단 환담 현대차 산업현장 시찰 등 활동도

2025-10-16     강태아 기자
울산시의회 이성룡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공업축제를 맞아 울산시를 방문한 일본 니가타시의회 대표단과 산업·경제 분야의 협력과 지방의회 간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의장 이성룡)는 16일 울산공업축제 초청으로 울산시를 방문한 일본 니가타시의회 대표단과 환담과 우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니가타시의회 오노 세이치로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울산의 현대자동차 산업현장을 시찰한 뒤 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울산시와 우호도시인 일본 니가타시간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도시로서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환담자리에서 양측은 산업·경제 분야의 협력과 지방의회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성룡 의장은 "울산공업축제를 계기로 양 도시 의회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 뜻깊다"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울산과 니가타가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노 세이치로 의장은 "울산시의회와 니가타시의회가 각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서로 발전하는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 니가타시 대표단은 이날 오후 공업축제 개막식에 참석 후 17일 청주시의회를 방문하고 18일 출국한다.

강태아 기자 kt25@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