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민·관 협력 강화 나서
의료·요양 복지 서비스 통합 모델 울산시, 정책토론회서 확산 논의 추진 현황·향후 발전 과제 등 제시
2025-12-01 김준형 기자
울산시는 1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형 통합돌봄 정책토론회’를 열어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모델 확산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울산시간호사회 등 의료 및 복지 기관·단체장, 구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발표, 주제발제,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발표는 이용재 호서대학교 교수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울산형 돌봄체계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주제발표에서는 박상미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이 ‘울산시 통합돌봄 추진 현황 분석과 향후 발전 과제’를 통해 울산형 통합돌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패널 토의 시간에는 이순영 춘해보건대학교 교수, 이송호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중부지사 팀장, 조미진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부장, 김정미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 이사, 이득규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5명의 전문가가 나서 울산형 통합돌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제언했다.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은 “울산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한 대상자 발굴, 노인돌봄지원기반과 장애인통합지원센터를 활용한 기관별 서비스 연계 등 울산시에 특화된 통합돌봄 모형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