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중소기업 첫 기술이전 성과···지역 기술협력 본격화
‘중기-공공기관 기술기반 연계협력 지원사업’ 성과보고 지역 중기 21개사 기술·경영 애로 해결… 맞춤형 기술지원 성과 UNIST 핵심기술·첨단연구장비·전문인력 기반 협업 체계 구축
2025-12-06 조혜정 기자
5일 UNIST 산학협력관에서는 ‘2025년도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기술기반 연계협력 지원사업 참여기업 네트워킹 및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울산시 지원·UNIST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기술·경영적 애로를 분석한 뒤 대학의 기술역량과 연계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지역 상생형 기술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날 보고회는 △2025년도 사업 성과 발표 △UNIST 우수기술 소개 △참여기업 우수사례 발표 △기술·경영 세미나 △1:1 기술상담 등으로 진행되는 등 기업 간 협업 모델 발굴과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의 장이 됐다.
UNIST-이에스티에너지 간 ‘기술이전 서명식’ 눈길···대학-기업 본격 협력 강화
이 경우 이번 사업을 통해 발굴된 기업의 기술 수요와 UNIST가 보유한 연구성과가 실질적 기술이전으로 이어진 첫 사례 중 하나여서 대학-기업 간 협력을 기술 상용화 단계로 확대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현장 애로 해결·기술 협업 플랫폼 구축… 기업 기술성장 기반 마련”
UNIST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자문 경험과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전환 대응 전략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기술기반 연계협력 지원사업’은 △기술·경영 상시자문 △첨단 연구장비 활용지원 △기술보호 및 특허(IP) 전략 수립 △법률·정책 자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UNIST는 울산 중소기업의 기술 수준 향상과 대학과의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지역 기업의 현장 애로 해결과 기술 기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