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사진작가, 대한민국예술대전 ‘대상’

‘공중전시’로 사진부문 수상 드론 이용해 옻칠작품 전시

2026-01-01     고은정 기자
제13회 대한민국예술대전에서 울산의 서정원 사진작가가 사진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서정원
‘대한민국예술대전’은 ㈔한국예술협회 주최, 대한민국예술대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서예(한글, 한문, 문인화, 캘리그라피, 서각, 전각), 미술(한국화, 민화, 불화, 서양화, 수채화, 사진, 디자인, 공예, 도예 등)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수상작‘공중전시’
서정원 작가의 수상작 ‘공중전시’는 드론을 이용해 공중에서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서 작가는 “옻칠작품을, 드론을 이용해 공중에서 전시하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으로, 지상 전시장을 하늘로 옮기는 시도였다”라고 설명했다.

서정원 작가 외에도 이번 공모전에서는 손경자(한글), 진용근(문인화), 김양호(서각), 김유진(조각), 장인보(융합미술) 씨의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울산영상동인회에서 활동 중인 이강건, 오세웅 작가는 특선을 차지했다.

입상작 전시는 3월11일~14일 경기 안양아트센터(갤러리 미담)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