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촌교 억새밭 불…현장서 캠핑용 버너 등 수거
3만5000㎡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경찰, 화재 원인 조사
2026-01-25 윤병집 기자
화재 지점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화재 초기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문자가 발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 발생 57분 만인 오후 8시 29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당국이 추산한 피해 면적은 3만5,000㎡으로 축구장 약 5개 넓이에 해당한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캠핑용 버너 등을 수거했으며, 명촌교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