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9일 조선업 현안 타운홀 미팅…노동부 장관 참석
2026-02-05 김귀임 기자
5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타운홀미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전문가, 조선업 원·하청 노사, 청년과 지역 상인 등이 함께 참여해 조선산업의 구조적 현안과 노동환경 개선 과제를 진단한다. 또 청년 고용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김태선 국회의원(울산 동구),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변광용 거제시장, 노동 분야 전문가, 조선업 노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종훈 동구청장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조선산업 현안 해결 필요성에 정부가 화답하면서 성사된 자리로 전해졌다. 장관이 지역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타운홀미팅을 통해 조선업의 구조적 과제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지자체-산업주체-지역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