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도시 울산 투영 ‘진심 아버지를 읽다’
2026-03-23 고은정 기자
지난 2019년 서울에서 첫선을 보인 뒤 부산, 광주, 대전, 창원, 성남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30만여 명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아버지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간결한 말을 테마로 하여 총 5개 관으로 구성됐다. 전시 테마는 1관 ‘아버지 왔다’, 2관 ‘나는 됐다’, 3관 ‘….’ , 4관 ‘아비란 그런 거지’, 5관 ‘잃은 자를 찾아 왔노라’ 이다. 시인 나태주, 정호승 등 기성 문인의 작품과 멜기세덱출판사 독자들의 사연이 담긴 수필, 사진, 소품 등 170여 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아버지 전은 울산 북구에서 개최되며 관람은 무료다. 매주 화, 금, 토요일은 휴관하며 상세 일정은 홈페이지(thankfath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2-285-1924(울산 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