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종갓집도서관, 방문객 100만 명 돌파

개관 17개월만에 100만4509명 발길 日평균 2277명·대출권수 61만1175권

2026-04-01     고은정 기자
울산종갓집도서관. 울산 중구 제공
울산종갓집도서관 개관 1년 5개월여 만에 방문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울산 중구는 개관일인 2024년 10월 24일부터 2026년 3월 26일까지 총 100만 4,509명이 울산종갓집도서관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2,277명, 총대출 권수는 61만 1,175권이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연면적 7,01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열린마루·재미마루 등의 개방형 열람 공간 △유아어린이 자료실·일반자료실 등의 자료 이용 공간 △악기연습실·음악감상실·마루공간·창의공간 등의 생활문화 공간을 갖추고 있다.

도서 자료 10만 845권과 LP 음반 자료 356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블록 놀이방 ‘창의공간’은 6,480명이 이용했으며, 어린이 대상 견학 프로그램에는 1,824명이 참여했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더 많은 주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정기 문화공연 ‘모락(樂)모락(樂)’을 개최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분기별로 한 차례, 총 네 차례에 걸쳐 인형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장르)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월에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울산 중구는 울산종갓집도서관 이용객 증가에 발맞춰 유곡저류지 일대에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4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