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라틴·가요까지…한 편의 그림 같은 무대
[미리 보는 ‘2026 태화강국제재즈음악제’] (2) 이주미 재즈 팔레트
2026-04-22 고은정 기자
이주미는 2011년 자라섬 재즈콩쿨 대상을 받은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재즈 보컬리스트다. ‘이주미 재즈 팔레트’라는 팀 이름에는 즉흥 무대라는 그림을 그린다는 뜻이 담겨 있다.
팀은 재즈 스탠더드뿐 아니라 팝, 라틴, 가요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다. 보컬 이주미를 중심으로 색소폰,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이 어우러져 한 편의 그림 같은 무대를 만들어낸다.
풍부한 페스티벌 경험을 쌓아온 이 팀은 관객에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는 재즈의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화강의 봄밤 위에 어떤 색의 재즈를 펼쳐낼지 관심이 쏠린다. 보컬 이주미, 색소폰 강덕호, 피아노 이미영, 콘트라베이스 임경진, 드럼 이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