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다문화 공존·사회통합 기여 계기”
울산과학대,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다문화 사회통합·세계인의 날 행사 협력
2026-04-22 정수진 기자
22일 열린 협약식에는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조홍래 총장, 김성철 부총장, 이연주 국제교류원장, 이주영 학생취업처장, 박일현 총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는 길강묵 소장, 이강록 관리과장, 김기현 총무팀장, 이정화·신은주 이민통합지원센터 담당자가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다문화 인식 제고 및 사회통합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의 공동 기획 및 운영 △국적 취득자 참여 프로그램, 증서 전달식 및 부대행사 운영 △다문화 공연, 문화 교류 프로그램 및 체험 행사 운영 △외국인 주민·유학생·다문화가족 및 지역 주민의 행사 참여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5월 20일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도 공동으로 기획·운영한다.
울산과학대학교 조홍래 총장은 “이번 협약은 울산과학대학교가 지역사회의 다문화 공존과 사회통합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우리 대학 유학생들이 세계인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해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길강묵 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인의 날 행사가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포용적인 사회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