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다운2지구 문화시설 부지 매입 계약…정주 인프라 확충 ‘속도’

복합생태관광센터 2029년 개관 생태체험·환경교육 거점 기대

2026-04-23     김성대 기자
LH 울산다운2지구 조감도.-LH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사업본부(본부장 한상원)는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의 첫 번째 공공시설인 ‘울산복합생태관광센터’ 건립을 공식화하며 울산시와 지구 내 문화시설 부지(2,410㎡) 매입 계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울산복합생태관광센터는 지역민의 생태체험과 환경교육 등 주민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생태관광지로서의 태화강의 위상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건립으로 다운2지구는 대규모 문화 거점을 확보하게 됐으며 더불어 올해 하반기 공공청사 부지(1,361㎡)를 울주군이 매입하기로 예정돼 있어 지구 내 인프라 완성도를 높여 정주 여건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운2지구는 울산 중구 다운동과 울주군 범서읍 일원 약 186만㎡(56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지구로 약 1만2,000세대가 입주하는 대규모 주거단지이며 지구 내 유치원, 서사초, 서사중 등 설립이 확정돼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역사 공원, 들꽃학습원 등 친환경 입지를 갖추고 있어 생활환경이 뛰어나다.

현재 공동주택 현황은 A-9BL(서사시티프라디움, 1,252호)을 비롯해 A-5BL(701호), A-6BL(800호) 등이 지난해 6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이어 올해 11월에 B-2BL(우미린 더 시그니처, 1,448호), 2027년에는 A-4BL(388호), A-7BL(700호), B-4BL(우미린 어반파크, 731호) 등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민간 분양 단지(3개단지, 2,686호)는 분양률이 100%에 근접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LH 울산사업본부는 울산다운2 지구의 주거전용 단독주택 용지 등 123필지를 5월 4일,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40필지를 5월 11일 공급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 공급하는 필지는 울산다운2지구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101필지(2만7,497㎡)·일반상업용지 13필지(1만496㎡)·주차장용지 7필지(7,587㎡)·주유소용지 2필지(3,583㎡)·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40필지(1만1,625㎡) 등이다.

대금납부조건은 5년 10회 무이자 할부로 공급하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 및 잔금은 매 6개월 단위로 분할 납부하게 된다.

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http://apply.lh.or.kr)를 참고하거나, LH 울산사업본부 보상판매팀(052-711-002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