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중기 M&A 활성화 금융 지원
기술보증기금과 200억 규모 협약보증 생산적 금융 활성·신성장동력 확보 지원
2026-05-05 조혜정 기자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M&A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자금조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BNK경남은행은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출연했다. 기술보증기금은 BNK경남은행의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재원으로 2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또 BNK경남은행은 대출을 적극 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은 3년간 △보증비율을 85%에서 100%로 상향 △보증료 0.3%p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중 M&A를 추진하는 인수기업으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보증이 지원된다.
김기범 기업고객그룹 상무는 “M&A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중소기업이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M&A를 활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M&A 추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기술기업의 스케일업과 지속경영을 위한 M&A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달에도 기술보증기금과 ‘지역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혁신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지원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