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vs 김두겸 ‘초박빙’…단일화가 승부 가를 열쇠
다자구도서 진보당 김종훈 14.2% 지지 김상욱, 4050세대 오차범위밖 앞질러 김두겸, 20대 이하·30대·70대 이상 ‘두각’ 접전지 ‘승부수’가 선거 결과 좌우 가능성
2026-05-06 강태아 기자
또 무소속 박맹우 후보 8.5%, 무소속 이철수 후보 0.9%, 지지 인물 없음 2.5%, 잘 모름·기타인물 3.5%로 나왔다.
울산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남구에서는 김두겸 후보가 40.6%로 김상욱 후보(34.7%)와 오차범위내 였고 동구도 김상욱 후보가 32.2%, 김두겸 후보 26.7%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울주군에서 김두겸 후보가 44.6%로 김상욱 후보(29.3%)를, 중구에서는 김두겸 후보 41.0%, 김상욱 후보 30.2%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고 김상욱 후보는 북구에서 37.2%를 차지하며 김두겸 후보(27.5%)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접전지역에 대한 ‘승부수’가 이번 선거 결과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진보당 김종훈 후보는 동구(28.3%)와 북구(24.3%)에서 20%대 지지를 받았고 중구(8.9%), 남구(7.8%), 울주군(9.8%) 등에서도 10% 가까운 지지를 받았고 무소속 박맹우 후보는 보수세가 강한 중구 (13.1%), 울주군(10.1%)로 두자릿수 지지를 받았고 동구와 북구에서는 5%대 지지에 그쳤다.
성별로는 남성이 김상욱 후보 35.3%, 김두겸 후보 38.4%, 김종훈 후보 9.8%, 박맹우 후보 10.0%로 집계됐고 여성은 김상욱 후보 30.3%, 김두겸 후보 35.8%, 김종훈 후보 18.8%, 박맹우 후보 6.9%로 나왔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에서 김두겸 후보가 39.9%로 나왔고 김종훈 후보 22.2%, 김상욱 후보 18%로 집계됐다.
김상욱(40대 41.3%, 50대 41.9%)후보는 4050세대에서 김두겸(40대 26.8%, 50대 33.6%)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고 김두겸 후보는 20대 이하와 30대(36.7%), 70대 이상(46.4%)에서 김상욱 후보(30대 24.6%, 70대 이상 26.7%)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김종훈 후보는 60대(7.8%), 70대 이상(7.2%)를 제외한 20대 이하(22.2%), 30대(15.7%), 40대 (19.2%), 50대(13.9%) 연령층에서 두자릿수 지지를 보였다.
박맹우 후보는 20대 이하(10.5%)와 30대(15.0%)에서 두자릿수 지지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와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간 양자대결에서는 김상욱 후보 40.0%, 김두겸 후보 41.8%로 박빙의 승부를 보였다.
다자구도에서 김종훈 후보를 택했던 사람중 25.4%가 김상욱 후보를 선택한 반면 김두겸 후보는 7.5%만이 선택했다.
박맹우 후보를 택했던 30.3%는 김상욱 후보로, 27.8%는 김두겸 후보로, 황명필 후보를 택했던 사람들은 김상욱 44.8%, 김두겸 55.2%로 옮긴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김상욱 후보는 동구(43.9%VS26.4%), 북구(44.5%VS30.5%)에서, 김두겸 후보는 중구(37.8%VS48.3%), 남구(39.2%V46.3%), 울주군(36.5%V50.1%)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김상욱 후보 41.0%, 김두겸 후보 44.3%, 여성은 김상욱 후보 39.0%, 김두겸 후보 39.1%로 누가 여성 표심을 더 받아내느냐가 승부를 확정짓거나 뒤집기에 성공할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에서 김두겸 후보가 44.7%로 김상욱 후보(26.1%)를 30대(34.3% 44.5%
70대 이상(28.9%VS57.1%)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상욱 후보 40대 51.5%, 50대 45.2%로 김두겸(40대 28.1%, 50대 36.5%)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고 60대 에서는 김상욱 45.2%, 김두겸 45.6%로 집계됐다.
결국 이번 선거가 김상욱 후보와 김두겸 후보간 대결로 좁혀질 경우 세대간, 지역간 대결구도가 펼치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정당지지도를 묻는 별도 질문에 시민 34.0%는 더불어민주당을 택했고 38.2%는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또 조국혁신당 2.3%, 진보당 10.7%, 개혁신당 3.7% 등이었다.
중구와 남구, 울주군에서 국민의힘이 각각 48.6%, 41.5%, 45,1%로 나왔고 민주당은 30.6%, 33.1%, 33.4% 지지를 보였다.
지난 4~5일 진행된 이번 여론조사는 울산매일신문·KBS울산방송의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이동통신 3사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가상번호와 유선전화 62개 국번 0001~9999 생성 후 무작위 추출한 피조사자를 선정했다. 울산시장·교육감 선거는 울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ARS(80%), 유선 RDD ARS(20%)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6.1%,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