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3년 연속 ‘최고 등급’

신기술 도입·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 지속 운영 성과

2026-05-07     조혜정 기자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는 재정경제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심사에서 공공기관 최고인 ‘2등급’을 3년 연속 달성했다.

안전관리 등급제는 건설현장처럼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능력과 활동을 종합 심사하는 제도다. 올해는 총 104개 공공기관이 평가받았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하역안전지수 운영 및 전국 무역항 확대 노력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지원제도 확대 △항만안전 콘퍼런스 개최 등 안전문화 확산과 협력업체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도입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시설물이나 수중 점검 등 현장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개선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3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2등급을 달성한 건 울산항 종사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를 통해 울산항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