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행안부 특교세 22억 확보…울주 현안·재난사업 반영

2026-05-11     백주희 기자
서범수 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서범수(울주군) 의원은 11일, 2026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2억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교세는 현안수요 사업 3건 13억원, 재난수요 사업 2건 9억원 등 총 5개 사업에 투입된다.

구체적으로는 범서읍 구영리 103번지 일원 약 186,108㎡ 부지에 수변산책로, 쉼터, 놀이터, 광장,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범서 근린공원 조성사업(6억원)과 온산읍 행정복지타운 노상주차장 조성공사(5억원), 언양 반천유수지 체육시설 및 자주식 철골주차장 조성사업(2억원)이다.

이와 함께 삼남읍 장재아저수지 개보수공사(7억원)를 통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은 가천리 894-1번지 저수지에 대해 사석 보강, 물넘이 벽체 증고, 차수 그라우팅, 단면보수 등을 시행한다.

아울러 재난관리용 다목적 제설차량(유니목) 구매(2억원)는 노후 도로관리 차량(2013년식) 폐차에 따른 재난 대응력 저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 의원은 “이번에는 주민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두 축에서 우리 군에 시급한 사업들의 특별교부세 확보에 집중했다”면서 “특히 D등급 저수지 개보수와 노후 제설차량 교체 등 주민 생명·재산과 직결되는 재난 수요 사업이 적극 반영된 점이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울주군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며 주민친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