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올해의 교수상’에 이옥순 교수
‘2025 우수 강의 교수상’ 한미라 교수 선정
2026-05-11 정수진 기자
울산과학대학교는 매년 5월 교원이 이룩한 탁월한 업적을 널리 알리고, 대학 발전과 교육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인재 양성·산학협력·특별공로 부문에 걸쳐 올해의 교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1997년 3월 울산과학대학교에 임용된 이래 29년간 재직 중인 실내건축디자인과 이옥순 교수는 실내건축디자인 분야의 현장 밀착형 교육 혁신을 주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인재 양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옥순 교수는 2021년부터 매 학기 ‘실내건축디자인과 교과전’을 개최해 학생들의 설계 및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RISE사업 주문식교육과정과 평생교육과정을 기획·운영하며 정규·비정규 교육과정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왔다.
또한 실내건축기사를 비롯한 직무 관련 자격증 14개를 직접 취득해 교수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토대로 인테리어시공학과 성인학습자 과정에 특화된 자격증 연계 직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는 HD현대중공업 영빈관 리모델링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실무 노하우를 수업에 즉각 반영했고, KOSID(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부울경회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지역산학협력협의회 구성·운영을 통해 졸업생의 질적 취업률 제고에도 실질적으로 이바지했다.
그 결과 2022년 KOSID 부울경회 공로패와 2023년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울산과학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이옥순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것을 실제 공간으로 구현해내는 과정을 반복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는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수자의 강의 역량 강화, 수업 운영 우수 사례 발굴 및 교수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우수 강의 교수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