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과고-신한은행, 스포츠 미래 인재 양성 ‘맞손’

2026-05-11     정수진 기자
울산스포츠과학고 김병철 교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1일 교장실에서 신한은행 한복순 무거동지점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스포츠 미래 인재 양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 북구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는 11일 교내에서 신한은행 무거동지점과 스포츠 미래 인재 양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신한은행 무거동지점은 지난해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마다 200만원의 학교 발전 기금을 지원하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 무거동지점은 울산스포츠과학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학생증 제작과 금융 서비스 지원 등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김병철 교장을 비롯해 한복순 지점장과 신한은행 관계자,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세부적인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한복순 지점장은 “울산스포츠과학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학교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교장은 “지난해 중학교 업무협약에 이어 올해 고등학교까지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신한은행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미래 스포츠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