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인더스터리 안희주 대표, 울산과학대에 발전기금
2023년부터 해마다 기부…올해도 500만원 전달
2026-05-11 정수진 기자
안희주 대표는 2023년부터 매년 500만원을 울산과학대학교에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조홍래 총장, 김성철 부총장, 김강연 기획처장, 홍광표 대외협력부처장과 ㈜태양인더스트리 안희주 대표, 이원조 융합안전공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안희주 대표는 HD현대중공업에서 33년간 근무한 후 2017년 4월 ㈜태양인더스트리를 설립해 선박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2021년 9월부터는 울산과학대학교 스마트제조공학과를 거쳐 2025년 3월부터 기계공학부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안 대표는 “33년간 현장에서 쌓은 제조 혁신과 산업 안전의 노하우를 학생들과 나누는 것이 가장 보람 있는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발전기금 기부와 산학 협력을 통해 졸업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과학대 조홍래 총장은 “안희주 대표는 기업인과 교수라는 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산학협력의 진정한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라며 “이런 분이 우리 대학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며, 이에 보답하는 인재 양성으로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