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선박용 바이오연료 수급 활성화 모색

해수부 주최·KMC 공동 주관 간담 해운선사·급유업체 등 350명 참석 울산항 중심 국내 공급망 구축 논의

2026-05-13     조혜정 기자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사장 변재영)와 한국해사협력센터(센터장 홍순배)가 공동 주관한 ‘2026 선박용 바이오연료 상용화 간담회’가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UPA 제공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UPA)와 한국해사협력센터(KMC)가 공동 주관한 <2026 선박용 바이오연료 상용화 간담회>가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선박용 바이오연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수요자인 해운선사, 선박급유업체, 조선, 기자재 업체와 공급자인 정유사, 에너지기업, 탱크터미널업체 및 정부, 공공기관, 금융기관, 연구기관 등에서 3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제해사기구(IMO)의 국제 해운분야 환경규제가 본격 적용됨에 따라 선박용 바이오연료의 국내 수급 활성화를 위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며 업계 현안을 공유했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선박용 바이오연료는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환경규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울산항을 중심으로 국내 공급망 구축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공급자와 사용자 간 협력을 확대해 울산항이 경쟁력 있는 친환경 선박연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