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 기후변화 대응 역량 높인다
‘기후변화대응관리사 2급’ 과정 개강
2026-05-13 김귀임 기자
이번 교육은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에서 첫 강의가 이뤄지고, 현장 견학을 포함해 총 6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최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마련된 이번 과정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역량과 환경 인식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국내외 탄소중립 추진 현황 △탄소중립 핵심기술 △ESG 개념과 대응전략 등 최근 환경과 산업 분야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민들이 기후위기 시대의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과정에서 운영되는 ‘기후변화대응관리사’ 자격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등록번호 제 2025-006898 호)으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분야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 교육 과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산숲사랑운동 김재영회장은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 현상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면서 기후변화 교육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과정이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