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신언환 교수, 스승의 날 기념 ‘교육부 장관 표창’

호텔조리제빵과…인재 양성 부문 수상

2026-05-14     정수진 기자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신언환 교수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재 양성 부문에서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신언환 교수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재 양성 부문에서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신언환 교수는 2000년 3월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에 부임한 이후 26년간 학과장 등 보직을 수행하며 미래 지향적 조리·제과제빵 전문 인력 양성,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운영,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HiVE) 총괄, 스마트 생산 시스템 구축, 취약계층 지원, 평생교육 활성화 등 다방면에 걸쳐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언환 교수는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교수법을 전면 도입해 전공 실기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제과제빵 심화 학습 동아리 운영과 각종 경진대회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기술적 숙련도와 전공 자긍심을 함께 키워 왔다. 또 2016년부터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해 대학 인프라와 산업체 현장성을 결합한 맞춤형 훈련 과정을 개발·운영하며 재직자 역량 강화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

또 홍콩·호주 등 해외 취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2016년 이후 매년 4~12명의 재학생을 해외로 진출시키고, 울산 지역 카페·베이커리 기업 및 국책사업(HiVE, RISE 등)과의 협력으로 맞춤형 취업 시스템을 운영했다.

울산과학대학교-춘해보건대학교-울산남구청 간 HiVE 컨소시엄 사업단장을 맡아 지역 특화 교육 체게 구, 지역 산업체·지자체와 협력해 제과제빵 자동화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기도 했다.

신언환 교수는 “26년간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교육의 보람을 느껴 왔다. 지역 산업체, 지자체, 취약계층과 손잡고 대학의 전문성이 사회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