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호수공원 밤하늘 수놓은 연등…안민사 ‘힐링 야경’ 선사
2026-05-18 심현욱 기자
연등은 국내 최소 규모 사찰인 안민사를 중심으로 산책로 곳곳에 조성됐으며,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매일 오후 6~11시 선암호수공원의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들인다.
방문객들이 직접 소망을 적어 연등에 매달 수 있는 등표도 배부된다.
등표 배부는 22일부터 24일까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안민사 앞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선암호수공원 내 테마쉼터에 위치한 안민사는 높이 1.8m, 면적 3.6㎡이며, 국내에서 가장 작은 사찰로 2012년 한국기록원 인증을 받은 남구의 명소다.
테마쉼터에는 안민사 외에도 호수교회(높이 3.5m), 성베드로 기도방(높이 3.4m) 등 초미니 종교시설 3개소가 나란히 위치해 있어, 종교를 초월한 화합과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