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농막·야산 화재 잇따라

2026-05-18     신섬미 기자
18일 오후 2시 41분께 웅촌면 은현리 한 마을의 농막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 울주군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41분께 웅촌면 은현리 한 마을의 농막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졌으나, 다행히 발생 1시간 37분 만인 오후 4시 18분께 완진됐다.

현장에는 인력 36명, 차량 16대, 헬기 3대가 투입됐다.

울주군은 화재 발생 14분 만에 ‘입산 금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하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18일 오전 10시 53분께 두서면 전읍리 아미산에서도 산불이 났다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앞서 이날 오전 10시 53분께 두서면 전읍리 아미산에서도 산불이 났다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인력 43명, 차량 19대, 헬기 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