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바다 정화 사진 콘테스트…6월 19일까지

관내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대상 해양환경 보호·국민 참여 도모

2026-05-19     김성대 기자
부산 동구 좌천동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전경.-남해해경청 제공
“우리바다, 함께 지켜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하만식)은 오는 31일 제31회 바다의 날을 맞아 6월 19일까지 관내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을 대상으로 ‘바다정화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남해해경청 소속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총 393명으로 민간단체와 개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염물질의 불법 해양배출 감시·신고와 해안가 방치폐기물 수거 등 깨끗한 바다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행사 참여 기간 중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이 해양쓰레기 수거 등 바다 정화활동 현장을 담은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거나 소속 해경서에서 운영 중인 모바일 소통 플랫폼(밴드, 카카오톡 등)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 기간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작품에 대해서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고,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사진들은 향후 명예해양환경감시원 교육 자료 및 해양오염 예방 우수사례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다.

남해해경청 박세진 해양오염예방과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명예해양환경감시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공유하고, 우리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양환경 보호 및 국민 참여 도모를 위한 이번 콘테스트에 관내 명예감시원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