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기 극복 적임자”…울산 퇴직교사 532명 “조용식 지지”
2026-05-19 정수진 기자
이들은 울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교권 추락, 심화되는 학력 격차 등 울산교육이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교육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갈등을 통합으로 이끌 실질적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후보는 교육 현장의 밑바닥부터 행정의 정점까지 두루 경험한 진짜 교육 전문가”라며 “학교 교육의 위기를 해결할 현실적 정책과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갖춘 후보”라고 평가했다.
또 “정치적 편향이나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학생 성장과 학교 자율성을 우선하는 후보”라며 “무너진 교권을 회복하고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들은 조 후보의 울산형 미래교육 비전에 대해서도 “울산 산업 특성을 반영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미래 인재 양성 계획이 가장 현실적이고 혁신적인 청사진”이라고 평가했다.
퇴직교사들은 “이번 선거가 울산교육이 바로 서는 역사적 분기점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행동하겠다”며 “평생을 교직에 몸담았던 저희의 안목과 진정성을 믿어달라”고 말했다.